안녕하세요. 저는 참고로 옷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늘 옷장이 옷으로 넘쳐흐른답니다. 수납장을 사도 사도 옷은 줄어들지를 않네요. 🤭 그런데 그렇다고 그 옷들을 다 입느냐? 그것도 아니죠. 그냥 쌓아만 두죠... 그래서 오늘은 이 처리해야 하는 옷들을 도대체 어떻게 하냐!입니다. 그냥 봉투에 싸서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 우선 이 옷들을 그냥 '처리' 하고 싶은지, 아니면 조금이지만 돈을 받고 팔고 싶은지에 대해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냥 처리하고 없애고 싶은 마음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때때로 팔고 싶어도 옷 퀄리티 자체가 돈 받고 팔기에는 양심에 찔리는 경우가 있어요. 🤐 + 그냥 빨리 처리하고 싶어! 근데 어떻게 하지? 이런 경우에는 '나눔'을 할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