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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 보통날/Travel : 여행5

홍대 RISE 숙박 후기: 재방문 의사 1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묶었던 서울 숙소 홍대 RISE 호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한국에 지내면서 친구들하고 만나면 늘 다들 집 가야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오래 같이 못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서울 호텔에서 1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 저희가 워낙 연남동에서 놀기를 좋아해서 가까운 홍대 라이즈로 선택했어요. 위치가 정말 딱 홍대 번화가에 있어서 돌아다니기도 좋더라고요. 우선 들어가자마자 우와...! 했을 정도로 방이 되게 독특하면서 인테리어가 정말 멋졌어요. 저 색감이 진짜 예쁘지 않나요? 💙 룸 투어는 사실 동영상으로 찍어서 사진으로는 몇 개 남아있지 않더라고요. 😬💦 화장실이 진짜 예뻤는데, 사진으로 남기지 않아서 너무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정말 인테리어가 멋져서 와 진짜 .. 2022. 10. 4.
거제 통영 여행기 2-1탄: 카페 추천, 가볼 곳 안녕하세요. 여수 여행기 2탄이라고 하고 싶은데, 저희가 여수에서는 정말 잠깐 있다가 바로 거제 통영으로 넘어갔네요. 여행 다녀온 지 한 달이 넘어서 기억이 잘 안 나요...ㅎ 시작은 가볍게 양념게장과 갈치조림을 먹었어요. 사진이 딱 한 장밖에 없는 이유는 아침부터 너무 정신이 없어서 배가 많이 고팠어요. 하필이면 차가 새 똥으로 뒤덮인 거예요. 그래서 세 차 할 수 있는 데를 막 찾다가 시간 허비하고 또 가려던 식당이 그날 딱 문을 닫아서 실패하고, 친구는 술 병 나서 몸이 안 좋고. 그래서 나온 건 한 10시 정도였는데 밥을 12시 넘어서 먹었다는...ㅎ 저희가 간 곳은 '청정 게장촌'이었고, 맛있었습니다! 우선 전남이다보다 확실히 젓갈이 👍👍👍. 마음 같아서는 주문 배송 하고싶었어요 ㅋㅋㅋ 씨앗젓갈.. 2022. 8. 11.
여수 여행기 1탄 : 맛집 추천, 가볼 곳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왔어요. 코로나 때문에 3년 2개월 만에 한국에 와보네요. 그래서인지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짜게 되었는데요, 첫 목적지는 바로 여수입니다! 사실 케이티엑스 표를 호주에서 예매를 했는데, 그놈의 핸드폰 인증 때문에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저처럼 외국에서 예약하시는 경우에는 그냥 KTX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외국인이 한국 기차표 예매하듯 이름도 영어로 적으셔야해요 🤭. 저는 예약 페이지 캡처해뒀었어요. 따로 표 체크는 안 하시긴 하더라고요. 저는 광명-여수엑스포역 특실에 탔는데, 사실 특실이라고 해서 좀 시설이 괜찮을 줄 알았거든요. 한 65000원 내서... 근데 딱히 좋은 건 모르겠더라고요 💦. 그래도 혼자 앉는 자리에 앉아서 직장.. 2022. 7. 20.
더블트리 바이 힐튼 워터프론트 후기 안녕하세요. 더블트리 다녀왔습니다 😃👍! 얼마 만에 다녀온 호텔인지... 코로나가 약 2년 만에 서호주를 강타하는 바람에 (그 전에는 마스크도 안 쓰고 다녔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다녀와봐요. 퍼스에는 두 지점이 있는데, 저는 Double Tree by Hilton Waterfront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른 한 지점은 노스브릿지에 있어서 굳이...?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시티 정중앙에 있어서 뷰라는 것 자체도 없고요. 뷰를 포기한다면 룸 컨디션이 최상으로 좋은 Como Treasury를 가지요! 물론 가격은 1박에 600불이 넘지만...🥲. 저는 Booking.com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이유는 제 포스팅을 여러 번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shopback에서 북킹닷컴 12%인가 돌려주는 걸 했거.. 2022. 4. 4.
Bali 여행: 발리 동부투어 렘뿌양사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 여행 후기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해요!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정말 바로 전에 다녀온 여행이라서 더 애틋하고 기억에 더 남고 그런 여행이었네요. 누가 발리는 쉬러 가는 것이라 했던가요. 😮‍💨 저는 언니와 함께 새벽부터 동부로 향했습니다. 바로 이곳이 목적지! 👇🏻 인터넷에서 사진을 본 뒤로, 동부 여행을 꼭 가고야 말겠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동부 여행을 가기 전, 드라이버를 구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엄청 검색하다가 한국어는 가능하지 않지만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드라이버를 컨택했습니다. 보통 한국어가 가능하지 않아도 동부 투어 10시간, 렘 뿌양 사원 가고 싶다 하고 새벽 4시 출발이라고 하면 750,000 idr를 부르시던데, 이 분은 600,000 idr에 해주셨습니다. .. 202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