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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3

덥디 더운 여름, 내가 선택한 옷은? 룰루레몬 대체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에서 옷을 정말 단 하나도 갖고 오지 않은 1인이 한국의 여름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해외 사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시겠지만, 한국 올 때 짐은 거의 지인분들 영양제 아니면 꿀로 가득 채우고 돌아갈 때 내 짐으로 가득 채워서 가는 게 국룰이잖아요? 특히 저처럼 한국에 여행 목적으로 단기간 오신 분들 같은 경우는 매번 약속이 있어서 나가거나 여행을 다니는 일이 주가 되기 때문에, 옷이 중요합니다! 세탁이 어렵거나 하는 옷들은 사실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뭐 정말 예쁘게 꾸미고 휴양지를 가서 사진을 멋지게 찍고 싶은 분들에게는 유용하지 않을 포스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한국의 무더운 여름에 지치고 지쳐서 대충 가성비 좋은 옷을 입고 다니고 싶.. 2022. 8. 10.
룰루레몬: 내가 다 입어봤다! 추천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동복 계의 에르메스라는 룰루레몬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제가 룰루레몬 매장에 가서 직접 입어보고, 또 실제로 구매한 제품들 위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호주가 한국보다 더 싸다는 말이 있던데, 한 번 같이 비교해볼까요? 먼저 제가 매장 가서 직접 입어 본 착샷입니다. • Wunder Train Cropped Long Sleeve : $99 AUD • Align HR Pants 28" : $119 AUD (한국은 138000원이네요) 제 키는 158 cm이고 55 사이즈입니다. 제가 입은 제품들의 사이즈는 바지는 10 (근데 6을 입어도 되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상의는 6입니다. 저 크롭탑은 색상이 매번 시즌마다 바뀌어요! 제가 입은 건 형광 오렌지 색이었고 luna's new .. 2022. 4. 1.
코튼온 Cotton On : 어떤걸 사야할까? 코튼온 Cotton On 은 우리나라로 보자면 스파 브랜드정도 될까요? 티셔츠 한 장에 세일하면 5불정도로 살 수 있고, 보통 청바지 같은 경우는 3만원대?정도로 저렴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답니다. 하지만 그만큼 질이 복불복...이에요 😟. 오늘은 코튼온에서 어떤걸 사야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 1) 데님, 바지 라인 저는 무조건 바지는 한국에서 사오거든요. 여기는 일단 좀 질이 괜찮은 것 같으면, 기본 100불이 넘어가서요. 그러고 다른데 가보면 또 질이 너무 구리고... 그러다가 코튼온에서 세일을 하길래 가서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핏도, 질도 괜찮더라고요 🥺. 저는 길이 때문에 아직 긴바지는 사보지 않았는데, 데님쇼츠는 입어보니 정말 편하고 잘샀다싶었어요! 남사친도 여기서 자주 사서 입는..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