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의 신작 '기예므로 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에 대한 리뷰입니다. 😃 기예므로 델 토로는 멕시코 감독인데요, 우리에게는 '판의 미로'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감독입니다. 판의 미로 감독이라는 것에서 대략적으로 눈치를 채셨을 것 같은데, 이번 작품도 역시 호러입니다. 총 8편의 호러 컬렉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1화부터 찬찬히 대충 어떤 내용인지 같이 확인해볼게요! 1) 36번의 방. ⭐️⭐️⭐️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가 빚을 갚기 위해서 한 창고를 사면서 모든 일이 시작됩니다. 이 창고의 주인이 갑자기 사망을 하게 되면서, 이 창고가 경매에 나오게 된 것인데요- 경매에서 창고를 사서 그 안에 있는 물건들을 되파는 것입니다. 미스터리 박스처럼 안에는 값진 물건이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