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ard : 모바일 지갑 앱, 멤버쉽 카드 들고 다니지말자!

모바일 지갑 어플 추천.

 

 

 

 

다들 카드지갑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장지갑 사용하시나요?
예전에는 현금을 들고 다녔어서 장지갑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코비드 터지고 나서 현금을 받지 않는 곳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 저 역시도 카드지갑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카드 지갑의 장점은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다인데, 워낙 들고 다니는 카드가 많아서 다 안 들어가더라고요.
특히나 그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무래도 가게에서 발급하는 멤버십 카드들!
그래서 오늘은 이 카드들을 다 들고 다닐 필요 없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

 

 

 

 

 

바로 모바일카드 앱 Stocard입니다!
웬만하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스토어들은 다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스토어 카드들입니다.
이 앱만 다운로드하면 따로 저 많은 카드들을 데리고 다닐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매주 오퍼도 알려주기 때문에, 따로 마트 카탈로그나 백화점 카탈로그를 볼 필요가 없답니다.
우리 모두 콜스나 울월스 반값 세일 뭐인지 확인하지 않나요? 😆

사용 방법은 본인이 발급받은 카드 번호를 입력하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실물 카드를 온라인에 연동시키는 일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매장 가서 사용하실 때에는 앱을 열고 바코드를 찍어주시면 끝!
굉장히 쉽죠?

 

 

 

앱을 클릭하시면 바로 이렇게 바코드가 뜹니다.

(제 카드라 밑에 카드번호는 지웠어요!)

그러고 매장에서 찍으시면 되는데, 가끔 바코드 안 찍힐 때 있잖아요?
그럴 때는 오른쪽 상위에 3개 점들 클릭하시면 scanning mode 가 뜨는데 그걸로 해놓고 찍으시면 더 쉬워요!
제가 실제로 매장에서 진땀 뺀 적이 여러번 있어서 알아요 💦
한국에서는 실물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나중에 영수증 입력하면 포인트가 적립이 되는데, 호주는 그렇지 않아요.
예를 들어 콜스를 갔는데 내가 실물 카드가 없다, 그러면 그날 포인트는 그냥 날리시는 거거든요.

아니면 영수증을 굳이 들고 나중에 매장 가서 직접 직원이 있는 안내카운터로 가서 포인트 적립해달라고 해야 해요.

정말 귀찮죠 😕.

왜 온라인으로 내가 따로 적립을 못하는지 사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 일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핸드폰은 늘 들고 다니는거니까 앱 다운 받으시면 정말 편해요!

지갑이 무거워지지도 않고, 또 정말 간편하니까요.




⭐️ 멤버쉽 가입 추천: 이 멤버쉽은 꼭 가입하세요!

 

Myer, Cotton On & Priceline

 

이유를 설명하자면 세 개 다 생일에 돈 줍니다.
현재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마이어는 미니멈 없이 10불 주고, 코튼온은 몇 불 이상 구매시 10불 주고 프라이스라인은 미니멈 없이 5불 줍니다.
꽤 쏠쏠해요!

가입시 이 링크를 통해서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i, I think you'll like an easy way to store and access your loyalty cards on your phone. With Stocard you can do exactly that! Bonus: You get the chance to win amazing prizes. https://app.stocardapp.com/invite/lll4e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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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스토어 적립 카드를 한 방에 모을 수 있는 앱을 소개해드렸어요.

호주에 사시면 분명 편리함을 느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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