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라인 2

호주 헤어제품 추천 6가지 : 샴푸, 컨디셔너 리뷰.

호주 샴푸와 컨디셔너 6가지 추천 제품 리뷰. 호주 헤어제품 추천을 해볼게요. 😌💜 개인적으로 호주 처음 왔을 때, 물이 달라서 그런가 머리가 푸석푸석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원래도 건조한 편인데 더 잘 끊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저의 모발 타입은 건조하고 끝이 잘 갈라집니다. 또 머리숱이 엄청나게 많아요. 머리 감을 때마다 고역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정착할 수 있는 헤어제품에 대한 욕구가 컸고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봤어요. 내돈내산으로 많은 제품을 써보고 괜찮은 제품들을 골라봤거든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같이 보시죠! 1) 클로란. 향만 보신다면 추천합니다.🥭🥭🥭 정말 망고향이 아주 진하게 나요! 인위적인 망고향이 아니고 정말 마트에서 갓 사온 망고 냄새 맡는 느낌? 문제는 100미리에 8불이라는..

Priceline 프라이스라인 : 호주의 올리브영?

호주 프라이스라인, 약국과 올리브영 그 중간. 오늘은 호주의 올리브영, Priceline 프라이스라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보통 호주에서는 이곳에서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샴푸, 린스 등등 우리가 흔히 올리브영에서 볼만한 것들을 팔아요. 다른 점을 꼽자면 여기는 약국이기도 하다는 것? 실제로 약사분들을 만나서 병원 처방전을 가지고 가면, 처방받은 약을 받을 수 있어요. 처방받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약들은 실제로 일반 약국보다 저렴하기도 해요 💯💯💯 🚨여성분들의 경우 혹시라도 사후피임약이 필요하시다면, 프라이스라인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경구 피임약은 의사와의 상담 이후 처방받아야만 구매를 할 수 있지만, 사후피임약은 처방전 없이 구매를 할 수 있어요. 그럴 일이 없길 바라지만,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