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line 프라이스라인 : 호주의 올리브영?

호주 프라이스라인, 약국과 올리브영 그 중간.

오늘은 호주의 올리브영,
Priceline 프라이스라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보통 호주에서는 이곳에서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샴푸, 린스 등등
우리가 흔히 올리브영에서
볼만한 것들을 팔아요.

다른 점을 꼽자면 여기는 약국이기도 하다는 것?
실제로 약사분들을 만나서
병원 처방전을 가지고 가면,
처방받은 약을 받을 수 있어요.
처방받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약들은
실제로 일반 약국보다 저렴하기도 해요 💯💯💯

🚨여성분들의 경우 혹시라도 사후피임약이 필요하시다면,
프라이스라인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경구 피임약은 의사와의 상담 이후
처방받아야만 구매를 할 수 있지만,
사후피임약은 처방전 없이 구매를 할 수 있어요.
그럴 일이 없길 바라지만,
혹시라도 필요하시다면 주저 말고
가까운 프라이스라인이나
근처 약국으로 가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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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주 카탈로그가 나와요.
온라인에서 다운로드하여서 보실 수도 있고,
페이퍼 형식으로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도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세일하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세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프라이스라인은 sister club이라는 회원제가 있어요.
가입은 무료인데,
생일 때 5달러 쿠폰을 주기도 하고
어느 정도 포인트가 쌓이면,
현금처럼 쓸 수도 있답니다 👏👏👏

분기별로 포인트를 산정을 해서,
등급을 올려주기도 해요.
그러면 또 혜택이 달라집니다.
마치 올리브영 회원카드처럼요!

가입은 매장 그리고 온라인에서 하실 수 있어요.
실물 카드는 매장에서 가입을 하게 되면
알아서 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프라이스라인은 생각보다
자주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꼭 가입해 두시길 바랄게요!

프라이스라인은 온라인 주문도 가능합니다.
배송비는 기본 10불입니다.

사실 프라이스라인은 찾기 굉장히 쉽기 때문에,
엄청 외딴 지역에 살지 않는 이상
10불이라는 배송비를 내면서까지
굳이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하지만 50불 이상이면 배송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살 거 한꺼번에 사겠다!
당장 급한 게 아니다! 하는 분들은
온라인에서 배송시키는 게 이득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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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프라이스라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자주 이용하는
드럭스토어이기도 하고,
정말 어딜 가나 보이는 흔한 곳이기 때문에
호주에 오신 분들이라면
꼭 아셔야 할 것 같아서
포스팅을 올려봤어요.


다음에는 경쟁사,
Chemist Warehouse에 대한
글을 가져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