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최애 스파 브랜드 Zara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그중에서도 MEN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여성 라인은 정말 제 취향이 가득 담겼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티셔츠 재질이 안 좋아요.
예를 들어 디즈니 콜라보가 나왔다고 한다면,
여성 라인 디자인이 묘하게 촌스럽고
질도 몇 번 빨면 늘어날 것처럼 얇고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아쉬움이 너무 많았어요.
그러다가 남성복 라인 쪽을 둘러보던 중,
티셔츠들이 예쁜 게 너무 많은 거죠.
정말 유래카를 외쳤어요!
지금부터 남성복 매장에선 어떤 제품을 사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명불허전 티셔츠
(어라...? 저 이거 사러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여러분ㅋㅋㅋㅋㅋ
너무 예쁜데요?...
곧 지르러 갈랍니다...)
제가 매장에서 직접 입어본 사진인데,
사이즈는 M입니다.
제가 키가 좀 작은 편이지만 크게 입는 걸 좋아해요.
S 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당시에 M만 있어서 산거거든요.
긴 바지에 입을 때는 안에 저렇게 접어 넣어서 입고
여름에는 짧은 바지에 그냥 빼서 입어요!
두 스타일 다 예쁜 것 같아요!
제 키가 158cm고
호주 사이즈로 상의 8 입는데,
M이 오버사이즈 되면서 잘 맞았어요.
저랑 상체 사이즈 비슷하신 분들은
S, M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웬만한 티셔츠들은
다 세일할 때 삽니다.
보통 한 60 불하는데,
세일하면 30불 밑으로 살 수 있거든요!
2) 컬렉션 제품들
자라에서는 컬렉션 제품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유럽의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기도 하고,
디즈니와 협업을 하기도 해요.
위는 독일 장난감 브랜드와 협업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보통 이런 제품들 같은 경우는
빨리 소진이 되기 때문에,
세일 전에 사시는 게 제일 좋아요.
제가 그래서 몇 개 놓쳤거든요... 😭😭😭
3) 코트 및 아우터
이건 제가 산 건 아니고,
제 친구가 샀는데 너무 만족해하더라고요.
제 친구도 키가 160cm 정도 되는데,
자라 맨에서 코트를 샀다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맞을까? 생각했었는데,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때 가격도 세일해서 10만 원 정도였는데,
두툼하니 질이 진짜 좋았어요.
겨울 내내 엄청 잘 입고 다니더라고요.
저는 코트를 입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직 구매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코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중에
라인이 들어가지 않은 코트를 원하시는 분들께
자라 맨 추천드립니다!
4) 바지
바지는 아직 저를 위해 사보지는 않았지만,
특히 남성분들을 위해서 추천을 드릴게요!
왜냐면 기장 때문에 아직 긴바지는 좀...
이렇게 딱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너무 운동복 같지 않은? 라인들이 많더라고요.
특히나 여름 바지들
남자분들 허벅지 너무 드러내는 거 싫으신 분들은
자라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버뮤다 라인 추천드립니다.
물론 세일할 때요 ㅎㅎ
5) 가방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방들이 참 많아요!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닐 수 있는
큰 가방부터
수납 잘되는 작은 가방까지-
할인할 때는 2만 원 언저리에 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보다 더한 가성비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자라 여성라인 가방도
너무나 좋아하는데,
남성라인 가방도 꽤 좋더라고요!
추천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자라 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요즘은 굳이 남성복 여성복 나누지 않는
시대이기도 하고,
또 개인적으로 편하면서
스타일리시할 수 있는
자라 맨에서 쇼핑하는 것 정말 좋아요!
질도 좋고요 ㅎㅎ
자라 가시면 꼭 남성라인도
훑어보시기를 바랍니다!
'Live : 나의 관점 > Reviews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에서 와인만 한트럭 마셔본 사람의 와인 추천 1탄! (0) | 2022.07.24 |
---|---|
Stylerunner: 세일하면 무조건 달려! (0) | 2022.06.24 |
Lush • 러쉬 입욕제 및 제품 추천! (0) | 2022.04.11 |
Kmart : 호주 케이마트 추천 아이템 (0) | 2022.04.05 |
알리익스프레스: 내돈내산 추천 후기. (0) | 2022.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