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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상20

Kmart : 호주 케이마트 추천 아이템 이케아보다 접근성도 좋고 제가 더 사랑하는 케이마트님 오셨습니다. 모두 소리 지르지 말고 박수쳐!!! 정말 어디 가도 늘 보이는 케이마트는 가성비 갑 아이템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곳입니다. 실제로 이케아 갔다가 케이마트 가서 산 경우도 많아요. 가격 적인 면에서 아주 매력적인 마트랍니다. 그래서 도대체 뭐가 가성비 아이템이냐! 뭐를 사야 내가 웃으면서 문을 나설 수 있냐!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팔로 팔로 미! 1) 에어프라이어 3.2 L : $59 여러분 이거 진짜 제 최애 템이에요. 제 친구 두 명이나 추천을 하길래 사봤는데, 최고입니다. 물론 비싼 브랜드 에어프라이어를 안 써봐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에어프라이어 굳이 비싼 거 쓰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웬만한 기능은 다 있거든요 👍. 3.2 리터 둘.. 2022. 4. 5.
호주 마트 콜스, 울월스, 알디 추천템 2탄: 이건 꼭 먹어야해! 추천 안녕하세요. 호주 마트에서 이건 꼭 사야 해! 추천 2탄을 들고 왔어요. 오래 살면 살수록 늘어나는 건 경험치라고 할까요, 뭐가 더 맛있는지 아는 경험치...🙊 그럼 공유 시작할게요! 1) 호두마루 맛 나는 아이스크림: Hinterland Burnt Butter w. Caramel sauce Ice cream 호두마루 좋아하시는 분은 이거 꼭 드세요! 진짜 제 친구도 인정한 호두마루 맛입니다. 호두는 안 들어갔는데 호두마루 맛이 나요... 진짜 맛있는데 요즘에는 세일을 잘 안 하더라고요. 그래도 10불 값 하니까 꼭 드셔 보세요! 같은 회사 제품으로 쿠키 앤 크림도 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 이 회사 아이스크림 진짜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 제 경험으로는 콜스에서는 안 팔고 울월스에서만 파는 것.. 2022. 3. 30.
Stocard : 모바일 지갑 앱, 멤버쉽 카드 들고 다니지말자! 모바일 지갑 어플 추천. 다들 카드지갑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장지갑 사용하시나요? 예전에는 현금을 들고 다녔어서 장지갑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코비드 터지고 나서 현금을 받지 않는 곳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 저 역시도 카드지갑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카드 지갑의 장점은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다인데, 워낙 들고 다니는 카드가 많아서 다 안 들어가더라고요. 특히나 그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무래도 가게에서 발급하는 멤버십 카드들! 그래서 오늘은 이 카드들을 다 들고 다닐 필요 없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 바로 모바일카드 앱 Stocard입니다! 웬만하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스토어들은 다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스토어 카드들입니다. 이 앱만 다운로드하면 따로 저 많은 카드들을 데리고.. 2022. 3. 29.
호주 온라인 쇼핑몰 추천: The Iconic. 호주 온라인 쇼핑몰 추천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 호주에 살면서 도대체 어디서 옷을 살 수 있을까 고민이었거든요. 물론 한국에서 지마켓이나 다른 사이트들을 이용해서 구매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배송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잘 안 사게 되죠. 그러다가 계속 제가 clothing, online shopping 이렇게만 구글에 검색해도 the iconic이라는 쇼핑몰이 자꾸 뜨는 거예요. 도대체 이건 뭐지?라는 호기심 반, 짜증 반에 들어가 봤는데 정말 온갖 물품을 팔더라고요. 그리고 제 호주 현지인 친구들이 본인들은 여기서 쇼핑한다고 해서 뭔가 믿음이 갔달까요. 사기 사이트는 아닌 걸 확신해서 물건을 구매한 후 여러분들께도 소개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40만 원짜리 가방을 19만 원에 구.. 2022. 3. 28.
비염에 좋은 약, 코건강 관리하는 법. 안녕하세요. 지금 호주에 계시던 한국에 계시던 계절 변화로 인해서 알레르기로 고생 중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그 중 한 명이고요 🥲. 한국에서는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 받는게 쉽지만, 호주는 사실 그렇지 않아요. 그냥 비염이면 그래도 제가 밑에 적을 약을 약국에서 구매해서 드시면 되지만, 축농증으로 번지거나 후비루가 되면 진짜 골치 아프거든요. 항생제는 무조건 GP 를 봐야 살 수 있는데, 그 값도 천차만별이죠. 보험사랑 연계 된 병원을 가면 바로 차감이 돼서 더 저렴하게 GP 를 볼 수 있지만, 아닌 경우에는 10분도 안되는 진료에 90불-100불을 내야합니다. 호주는 특히나 건조해서 코랑 목쪽에 문제가 생기기 쉽거든요. 저는 비염도 있고 축농증도 있어서 관리를 꼭 해줘야해요. ⭐️ 약은 .. 2022. 3. 28.
호주 맥주 추천 : 서호주 맥주 사랑해요 저는 사실 호주 맥주라고 하면 동부, 서부 관계없이 다 파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동부 여행을 갔을 때, 마시고 싶었던 맥주를 찾는데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 동공 지진 왔던 기억이 나네요 😅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제가 있는 서호주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맥주들 위주이니 참고 부탁드려요! 1. Colonial Porter 375ml ABV: 6.3% 첫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Colonial Brewery의 Porter Robust라는 제품이에요. 맛은 되게 다크 초콜릿 같은 진한 맛이 나요. 약간 다크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걸 찾으신다면 강추드려요! 만약 평소에도 Belgium beer 좋아하신다면, 꼭 꼭 드셔 보시길 바라요! 입구도 다른 맥주와 다르게 저렇게 뚫려있더라고요. 사소한 거 하나가 인상에..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