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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영주권에 돈 쓴 것 후회?

호주 영주권에 쓴 돈 후회하나요? 개인적인 경험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영주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호주에 일단 한 번 오시면 꼭 생각해보시는게 영주권일거예요. 저도 처음에 오로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왔다가, 영주권 도전을 시작한 케이스이거든요. 매해마다 영주권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합니다. 이번 해는 아무래도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그 문턱이 많이 낮아졌어요. 이유는 호주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정부예산을 확 올렸다고 합니다. 밑에 표를 같이 한 번 보실까요? 코로나 전까지는 비자 주는 것도 굉장히 까다로웠거든요. 총리가 특히 인터내셔널 학생들에게 안 도와줄 거니까 찡찡거리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 이런 말을 했었죠. 이 때문에 ..

다리 부종이 고민: 내돈내산 센시아 압박밴드 후기!

다리 부종이 고민이시라면 압박밴드 하세요! 다리 부종 해결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아마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이라 저는 예상합니다. 🥲 저는 전형적인 하체비만형인데, 그중에서도 부종이 많이 심한 편이에요. 처음에는 그냥 살이네, 내가 하체에 유독 살이 더 많은가 보다 생각을 했었어요. 물론 살이 맞기는 맞아요. 😗 1. 내가 느낀 다리 부종 증상. 우선 제가 부종이라고 느낀 증상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1) 다리가 무겁다. 2) 양말 자국이 엄청 오래 남는다. 3) 마사지를 하면 눈물 나게 아프다. 제 친구들한테 다리 주물러주고 너도 아프냐고 물어보면 다들 안 아프다고 했던 것에서 다르구나 느꼈어요. 또 다리가 내내 무겁고 피로해요. 그래서 다리 부종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2. 부종은 왜..

블라인드러브 시즌3: 최종화, 리유나이언 후기.

블라인드러브 3 리유나이언 최종화 후기. 오늘은 블라인드 러브 시즌3 최종화, 그리고 리유나이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이네요. 우선 이에 앞서 블라인드러브 시즌2 후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포스팅 확인해주세요! 👇🏻 https://thebananian.tistory.com/116 블라인드러브 2: 그 후의 이야기! 커플들의 근황은? 안녕하세요. 이번에 넷플릭스에 새롭게 love is blind after the altar 블라인드 러브 2 그 후, 가 떴어요. 😃 간단하게 블라인드 러브가 어떤 프로그램인지를 설명드리자면, 이렇게 출연자들을 모아놓 thebananian.tistory.com 1. 결혼한 커플들. 시즌 3에서 최종적으로 'I Do'를 외친 ..

Shein 쉬인: 전세계 패스트 패션을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패스트패션의 주자인 자라와 hm을 뒤이어서 전력질주를 하고 있는 쉬인 Shein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쉬인은 2008년 설립된 중국 회사입니다. 현재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 연간 매출이 약 11조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2024년 상장도 준비 중이라고 해요! 여러 기사에 따르면 요즘 MZ 세대들이 쇼핑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이자 앱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성비 갑 👍🏻 제가 사이트를 둘러보니 알리익스프레스랑 많이 비슷한데, 조금 더 정리가 잘 된 느낌이었어요. 판매자가 따로 딱 보이는 알리익스프레스와는 달리 제품만 보이더라고요. 가격은 싼 것도 있고 생각보다 별로 저렴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것들도 있어요. 위에 제가 첨부한 양말들은..

호주에서 사면 더 싼 명품 화장품?

호주에서 더 싼 백화점 명품 화장품 추천. 저번 호주 구찌 포스팅에 이어서 호주에서 사면 더 이득인 명품 화장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 계산 기준은 현재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가격을 한화로 바꿔서 생각했을 때 더 저렴한지 보는 것입니다. 모두 백화점 가격 기준입니다! 쿠팡이나 다른데는 정품 확인이 되지 않으니, 백화점으로 하는 게 가장 안전할 것 같아요. 😉 1)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 호주 $65, 한국 81000원. 우선 굳이 환율 돌리지 않아도 이미 가격 차이가 눈에 보이죠? 굳이 환율을 돌리면 호주에서는 5만 8천 원 정도입니다. 무려 2만 원이 넘게 차이가 나는 거죠. 🙉 더블 웨어 쓰시는 분들은 호주에서 사시길 추천드려요! 호주에서 정말 무조건 사야합니다. 2..

블랙미러 시즌 4-5 추천 에피소드! 리뷰, 후기.

블랙미러 시즌 4-5 에피소드 추천 후기 리뷰.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블랙 미러 시즌 중 제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추천하는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시즌 4와 시즌 5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추천이자 리뷰를 적어볼게요! 시즌 1부터 3까지의 추천 에피소드가 궁금하시다면, 밑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thebananian.tistory.com/126 블랙미러 시즌 1-3 추천 에피소드!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블랙 미러가 다시 무척이나 보고 싶더라고요! 블랙 미러를 혹시 아직 못 보신 분들에게 잠깐 소개하는 시간을 갖자면, 블랙 미러는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미래가 얼 thebananian.tistory.com 1) 시즌 4 EP 3: 악어, Crocodile. 어느 날 ..

룰루레몬 대체 될까? 저렴한 브랜드 찾기!

룰루레몬 대체할 브랜드 리뷰. 룰루레몬 저렴이 브랜드에 대해 알아볼게요. 운동복계의 에르메스라는 룰루레몬 저렴 버전을 찾아보는 포스팅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 룰루레몬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가격이 세일해도 너무나 사악하잖아요...? 정말 큰 마음먹고 매장 들어가도 가격이 너무 넘사벽이에요. 😢 그래서 오늘은 호주, 그리고 한국에서 제가 찾은 브랜드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룰루레몬은 아니지만 룰루레몬만큼 질도 좋고 가격도 좋은 브랜드에 대해서 같이 알아봐요! 1. 안다르. 제가 한국 가서 정말 사랑에 푹 빠진 브랜드! 아직 상의 밖에 입어보지는 못했지만,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어요. 😃 산 지 한 3개월 됐는데, 그동안 빨래도 엄청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짱짱하고..

넷플릭스 기예므로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 판의 미로 감독!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의 신작 '기예므로 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에 대한 리뷰입니다. 😃 기예므로 델 토로는 멕시코 감독인데요, 우리에게는 '판의 미로'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감독입니다. 판의 미로 감독이라는 것에서 대략적으로 눈치를 채셨을 것 같은데, 이번 작품도 역시 호러입니다. 총 8편의 호러 컬렉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1화부터 찬찬히 대충 어떤 내용인지 같이 확인해볼게요! 1) 36번의 방. ⭐️⭐️⭐️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가 빚을 갚기 위해서 한 창고를 사면서 모든 일이 시작됩니다. 이 창고의 주인이 갑자기 사망을 하게 되면서, 이 창고가 경매에 나오게 된 것인데요- 경매에서 창고를 사서 그 안에 있는 물건들을 되파는 것입니다. 미스터리 박스처럼 안에는 값진 물건이 있을 수도..

영화 리멤버: 정보, 스토리 및 등장인물 그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리멤버'에 대한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2022년 10월 26일 개봉된 영화로 정말 갓 막 등장한 영화예요. 저도 유튜브에서 예고편이 계속 뜨길래 관심 있게 지켜봤거든요. 😃 아무래도 호주에서는 아직 개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보라도 좀 긁어보고 나중에 개봉하면 봐야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조사해봤습니다. 영화 리멤버는 원작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아톰 에고이안의 영화 '리멤버: 기억의 살인자'인데요, 아톰 에고이안은 아르메니아계 캐나다 영화감독으로 원작이 되는 영화는 2020년에 개봉을 했다고 해요. *스토리* 일제 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주인공 '필주'의 복수극.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을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여태 봐왔던 영화들과 크게 다르지..

외국인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 선물 추천 6가지.

외국인 친구 선물 추천 6가지.    외국 친구 선물 추천 리스트. 해외에 사는 분들 중에 한국에 가셨다가 다시 돌아가실 때 선물 걱정하시죠.친구들 선물 뭐 사지?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사다 주고는 싶은데, 무게는 또 많이 나가면 안 되고요.수화물 규정이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이코노미를 탄다면 25kg 또는 30kg일 것입니다.한국에 자주 가지 못하는 경우 30kg가 넉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도 매번 한국 갈 때마다 고민인 부분이라 이해합니다.그래도 다행히 이제는 선물 사는 것에도 조금씩 도가 트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 정보를 같이 공유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그럼 함께 보시죠!     1) 캐릭터 양말. 저처럼 호주에 계신다면 질 좋은 양말에 대..